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아웃 3 - 포인트 룩아웃 (문단 편집) == 소개 == [[폴아웃 3]]의 4번째 DLC. [[메릴랜드]] 주 [[포인트 룩아웃]]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종래의 1, 2번째 DLC처럼 스핀오프 스토리다. 본작의 최대 의의는 섬의 형태를 갖춘 소규모 오픈월드로서의 베데스다 확장팩(DLC)의 전통을 따랐다는 거다. DLC 등에서 구현된 섬형 오픈월드는 본편에 비해 훨씬 적은 노력으로 본편과 유사한 구조[* 드넓은 신규 필드 위에 마을이나 던전, 몬스터, 퀘스트가 뿌려져서 탐험을 수행하는 형태]의 오픈월드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고 거기에 더해 본편과는 다른 환경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점 때문에 그동안 베데스다가 애호했던 방식이기도 하다. 즉, 모로윈드의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 블러드문|블러드문]], 오블리비언의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 쉬버링 아일즈|쉬버링 아일즈]], 스카이림의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 드래곤본|드래곤본]], 폴아웃 4의 [[파 하버]]라는 섬 DLC 전통의 연장에서 본 DLC를 해석 가능하다. 또한 포인트 룩아웃은 구성 요소가 다양하기 때문에 나름대로의 개성이 있다. 일단 사이드 퀘스트들은 깊이는 없지만 각자의 독특한 개성을 갖추고 있어서 뒷배경을 파악하는 분위기가 쏠쏠하고, 그럭저럭 쓸만한 신무기나 강력한 몹들이 여럿 추가되었다. Broken Steel을 클리어한 고렙 유저들을 전제로 만든 DLC이다 보니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한 단계 높다. 저 레벨 플레이어나 고레벨 플레이어에게 모두 어렵지만, 그나마 짜증을 덜 내면서 플레이하고 싶다면 저 레벨인 상태에서 [[가우스 소총(폴아웃 시리즈)|가우스 소총]]을 얻어서 가는 등 꼼수를 동원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믿음 같은 것을 가지고 덤볐다간 저항 불가 대미지에 녹아나는 캐릭터를 보며 왠지 억울한 감정과 함께 혈압이 오르기 십상이다. 가우스 소총과 같이 딸려오는 차이니즈 스텔스 아머를 장착하고 은신 상태로 다니는 것도 상당한 도움이 되는데, 은신 크리티컬을 밥먹듯이 낼 수 있으므로 체력이 많은 적들의 피통을 순식간에 깎아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주요 퀘스트는 총 다섯 가지로 칼버드 저택에서 시작되는 메인 퀘스트 외 홈스테드 모텔, USS 오지맨디아스, 마거릿의 판잣집, 블랙홀 저택에서 각각 네 개의 서브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블랙홀 저택에서 받는 퀘스트는 폴아웃 3의 모든 DLC를 통틀어 유일하게 본편 지역과 연계된다. 그밖에도 등대 등 갈아 끼우기나 헤르조그 광산에서 케니의 곰인형 찾아주기 등등의 별도 표기되지 않는 마이너 퀘스트들이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